DNS 우회가 가능한 이유

한국에서 사이트를 차단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DNS 차단입니다. ISP(KT, SKT, LGU+)가 차단 목록에 있는 도메인의 IP 주소 요청을 가로채 차단 페이지로 리다이렉트하는 방식입니다. 이 방식의 취약점은 ISP의 DNS 서버를 사용하지 않으면 차단이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

구글(8.8.8.8), 클라우드플레어(1.1.1.1) 같은 해외 공개 DNS 서버는 한국 방통심의위원회의 차단 목록을 따르지 않습니다. 따라서 이 DNS를 사용하면 차단 없이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. VPN처럼 트래픽 자체를 우회하는 것이 아니라, 도메인 조회 경로만 바꾸는 방식이므로 속도 저하가 거의 없습니다.

DNS 우회 vs VPN —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?

🔗 DNS 변경 방법

DNS 서버 주소만 변경 (8.8.8.8 또는 1.1.1.1)

✅ 장점
설치 필요 없음
속도 저하 거의 없음
완전 무료
설정 간단 (5분 이내)
안정성 높음
❌ 단점
HTTPS 차단(SNI 차단)엔 효과 없음
IP 차단된 사이트엔 무효
일부 사이트 여전히 차단될 수 있음

🔒 VPN 방법

모든 트래픽을 해외 서버를 통해 우회

✅ 장점
거의 모든 차단 우회 가능
IP 차단도 우회
SNI 차단도 우회
❌ 단점
앱 설치 필요
속도 저하 발생
무료 VPN은 데이터 제한
신뢰도 낮은 VPN은 보안 위험
💡 결론: 여기여와 같이 DNS 차단만 된 사이트는 DNS 변경으로 충분합니다. 더 강한 차단이 적용된 경우에만 VPN을 추가로 사용하세요.

추천 무료 공개 DNS 서버 비교

서비스기본 DNS보조 DNS속도개인정보
구글 Public DNS8.8.8.88.8.4.4빠름일부 로그 보관
클라우드플레어1.1.1.11.0.0.1가장 빠름24시간 후 삭제
쿼드9 (Quad9)9.9.9.9149.112.112.112보통비영리, 보안 특화
OpenDNS208.67.222.222208.67.220.220보통Cisco 운영

일반적인 사용에는 클라우드플레어(1.1.1.1)를 가장 추천합니다. 속도가 가장 빠르고 개인정보 보호 정책도 투명합니다. 구글(8.8.8.8)은 안정성이 뛰어나 두 번째 대안으로 좋습니다.

브라우저에서만 DNS 변경하는 방법 (Secure DNS)

기기 전체 DNS를 변경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, 브라우저에서만 암호화된 DNS(DoH, DNS over HTTPS)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Chrome (크롬)에서 설정

  1. Chrome 주소창에 chrome://settings/security 입력
  2. 보안 DNS 사용 항목을 찾아 켜기
  3. 드롭다운에서 Cloudflare(1.1.1.1) 또는 Google(8.8.8.8) 선택
  4. 브라우저 재시작

Firefox (파이어폭스)에서 설정

  1. Firefox 주소창에 about:preferences#privacy 입력
  2. 아래로 스크롤하여 DNS over HTTPS 섹션 찾기
  3. 최대 보호 선택 후 Cloudflare 선택

기기별 DNS 변경 요약

DNS 변경 후에도 안 될 경우 — SNI 차단 우회

2019년부터 한국에서는 DNS 차단 외에 SNI(Server Name Indication) 차단도 일부 사이트에 적용됩니다. SNI 차단은 HTTPS 연결 시 도메인 이름이 평문으로 노출되는 점을 이용해 차단하는 방식으로, DNS 변경만으로는 우회할 수 없습니다.

SNI 차단이 적용된 사이트는 VPN이나 Tor 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, ECH(Encrypted Client Hello)를 지원하는 브라우저(Firefox Nightly 등)를 사용해야 합니다.

⚠️ 여기여는 현재 DNS 차단만 적용된 상태로, DNS 변경(8.8.8.8)으로 충분히 접속 가능합니다.

여기여 최신주소 바로가기

DNS 변경 완료 후 현재 여기여 공식 주소 https://yugiyu.com 으로 접속하세요. 주소 변경 시 트위터 @ygy1552에서 즉시 공지됩니다.